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의 불구속 기소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조씨는 조 전 장관과 함께 지난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서류를 제출해 서류 전형에 합격하고 위계로 서울대 의전원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기소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찰 기소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겠다"며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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