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7·용인시청)과 200m 고승환(25·광주광역시청), 세단뛰기 김장우(23·장흥군청), 여자 포환던지기 정유선(25·안산시청) 등 4명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우상혁은 지난해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을 차지했고,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는 2m35로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2022년 유진 대회에서 한국 최고인 '2위'를 차지하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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