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공공기관을 해킹해 다량의 개인정보를 내려받거나 열람한 대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북대, 숙명여대 등 5개 대학과 10개 공공기관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81만여명의 개인정보 217만여건을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한 대학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학생과 교직원 개인정보를 열람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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