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근황, 하루 3억 수입→돈가스집 운영 "母 빚 16억 갚어"

개그맨 심현섭이 전성기 시절 하루에 3억원을 벌었으나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사연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심현섭을 만나다] 전성기에 하루 3억 벌던 국민 개그맨..

또 그는 어머니가 빚을 지게 된 상황에 대해 "자식들을 위해 돈을 벌려고 한 거다.아이 다섯을 키워야 하니 알아서 돌아갈 사업으로 큰 규모의 스포츠 센터를 하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안 해보던 걸 하니까.누가 공동 투자하자고 해서 투자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돈을 들고) 없어졌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