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 학교 2곳 중 1곳이 휴교하거나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단축수업은 142개교(4.3%), 등교시간 조정은 85개교(2.6%)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충북 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면서, 학사일정을 시작한 충북 지역 전체 100개교 중 98개교(98%)가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