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 잼버리 지원 나간 공무원에게 “밥값 1만2000원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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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잼버리 지원 나간 공무원에게 “밥값 1만2000원 내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지원 업무를 나간 공무원들에게 소속 지방자치단체가 식비를 걷어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잼버리 청소 지원 갔더니 도시락 비용 청구한다'는 공무원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전북도 관계자는 매체에 "워낙 많은 직원이 동원됐는데 식비를 한 부서에서 모두 부담할 수는 없었다"면서 "더운 날씨에 직원들 고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도우려고 했지만, 출장비를 지급하는 것 외에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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