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역화폐, 양극화 유일한 해결책"…민생연석회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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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역화폐, 양극화 유일한 해결책"…민생연석회의 출범

민주당은 이날 첫 회의 주제를 '지역화폐 사업 부활'로 잡았다.

공동의장을 맡은 이재명 대표는 회의에서 "지역화폐는 소위 양극화 현상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며 "모세혈관이 튼튼해야지, 심장만 커지고 튼튼하다고 어떻게 건강한 사람이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지역화폐가 살면 골목이 살고, 서민이 살고, 지방도 산다"며 "지역화폐에 대한 투자액 대비 효율이 매우 크다는 것은 이미 체감하고 있다.언젠가는 전 세계에 전파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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