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총 15회 과정으로 60시간 동안 진행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농업경영, GAP, 저탄소 인증, 포장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이론 수업뿐 아니라 농장 현장에서 크로스 코칭 및 컨설팅을 진행해 농가 경영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자 했다.
또한, 교육 과정을 통해 교육생 총 14명 중 7명이 ‘양평 강소농 2023’ 자율모임체를 구성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어,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