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 때 사망자가 발생한 대구 북구 팔거천의 산책로 출입 통제가 이전보다 강화됐다.
북구청과 하천 인근 7개 동은 각각 조를 편성해 모두 20여명의 직원이 1∼2시간마다 안전 순찰을 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파손된 잠금장치를 교체하고 새롭게 사슬도 달았다"며 "오늘 팔거천 출입 통제 해제 여부는 유량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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