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지난 9일 로드시스템과 DX(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확대 및 신규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로드시스템은 지난해 디지털 분산 신분증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올해 6월 면세업계 최초로 모바일 여권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DX 인프라 확산을 담당하고, 로드시스템은 모바일 여권과 간편결제, 택스리펀 등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구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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