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김희선 "유해진, 촬영 없는데도 응원 와…로맨스 부담 無"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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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김희선 "유해진, 촬영 없는데도 응원 와…로맨스 부담 無" [엑's 인터뷰]

이어 "(유)해진 오빠가 워낙 연기를 너무 잘하시지 않나.정말 첫날 촬영을 했는데 치호 그 자체시더라.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쉽게 제가 연기하는 일영 캐릭터에 다가갈 수 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또 김희선은 유해진이 촬영이 없음에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을 때 감동 받았다고 말하면서 "오빠가 촬영이 없는데도 응원하러 와주셨었다.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와주셨었다"고 웃으면서 "사실 배우가 자기의 촬영이 없으면 다른 배우가 촬영하는데 쉽게 가지 않는다.그런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더라"고 거듭 마음을 전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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