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상황에서 신속한 판단력으로 극단적 선택 기도자를 구조했다.
당시 119상황요원은 이상함을 느끼고 신고자 위치를 GPS로 추적해 출동 조치를 하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119상황요원은 전화 걸기로 신고자를 계속해 위치추적하고 소방차량 출동으로 신고 접수 17여분 만에 문이 잠긴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운 신고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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