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장관, 日거주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 국내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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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훈장관, 日거주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 국내로 모신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일본에 거주하는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를 국내로 직접 모신다.

10일 보훈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11일 정부 대표로 일본 도쿄를 방문해 현지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자 광복군인 오성규 애국지사와 만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13일 비행편으로 함께 귀국한다.

이번 정부대표단의 방일은 2018년 배우자의 사망 이후 아파트에 홀로 거주 중인 오 지사가 본인 생의 마지막은 고국에서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보훈부에 밝히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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