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박수홍 부모는 장남 감옥 안 가는게 우선"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 혐의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심경을 밝혔다.
영상에서 박수홍 변호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횡령 관련 7차 공판이 있었는데 막냇동생과 막냇동생 배우자가 참석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 씨 막냇동생이 '우리 가족이 이렇게 파탄에 이른 건 다 큰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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