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체포된 중국인 왕모(31) 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당시 왕씨의 거주지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왕씨 역시 조사에서 “(본인이) 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집계 결과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7일 오후 6시까지 17일간 ‘살인 예고’ 글은 총 194건 게시됐으며 이 가운데 65명을 검거했고, 나머지 129건의 작성자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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