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예능 출연? 좋아서 하는 것… SNL 또 나가고파" [인터뷰]②
“SNL은 정말로 또 나가고 싶어요.” 배우 정우성이 첫 연출작인 ‘보호자’ 홍보차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다.
정우성은 10일 영화 ‘보호자’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SNL 코리아4’부터 ‘경영자들’까지 단지 영화 홍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건은 아니다.
그러면서 정우성은 “‘보호자’는 액션 느와르 영화가 아니”라고 힘주어 말하며 “감성 액션 블랙코미디 영화다.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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