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울산 지역 곳곳에서 강풍과 비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중구 남외동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을 덮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포함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태풍 관련 신고 48건을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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