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오른손 투수 마이클 로렌젠(31)이 124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 속에 안타와 점수를 내주지 않는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로렌젠은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뒤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렌젠은 신시내티에서 뛰던 2018년 7월 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 7회 무사 만루에서 대타로 출전해 만루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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