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놓은 금메달을 찾아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유럽으로 떠난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자신의 목표와 한국 육상의 염원대로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 포상금 1억9천200만원을 받는다.
세계육상연맹은 10일(한국시간) 2023 세계선수권 포상금 규모를 공개했다.
우상혁은 '한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이라는 더 큰 목표를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