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취급 받던 매과이어, 드디어 맨유 떠나나...웨스트햄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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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취급 받던 매과이어, 드디어 맨유 떠나나...웨스트햄 이적 유력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계륵’ 취급을 받았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30)가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장직에서 밀려난데 매과이어는 최근 도르트문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또다시 결정적 실수를 범하면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웨스트햄은 핵심 선수들이 빠진 공백을 빨리 메워야 하는 상황인 만큼 매과이어와 워드-프로우즈 영입에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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