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도 태풍과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 알림을 확인하고 동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동네생활 탭 내에 지역별 재난 문자 실시간 연동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태풍, 폭우, 지진, 산사태, 폭설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포털 등에서 알기 어려운 가까운 지역의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웃 간 정보 공유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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