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시리아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사전 예선 대회에 불참한다.
대만 농구협회는 9일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리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2일부터 시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파리 올림픽 사전 예선 대회에는 원래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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