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구자욱, 7월 이후 타율 0.419…생애 첫 타격왕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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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구자욱, 7월 이후 타율 0.419…생애 첫 타격왕 오르나

구자욱은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7월 이후 매 경기 안타쇼를 펼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구자욱은 올 시즌 타율을 0.337까지 끌어올리며 KBO리그 타격 단독 1위를 꿰찼다.

타율 0.349의 성적을 올린 2015년엔 리그 3위, 0.343을 기록한 2016년엔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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