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오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또 “여전히 스토킹 집단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몇 년 동안 스토킹 피해자였다.스토킹 당하는 입장에서 범행 당일에도 괴로워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를 해하기 전에 스토킹하는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살해하고, 이를 통해 스토킹 집단을 세상에 알리려고 범행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