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RMC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에게 사실상의 '방출 통보'를 했다.
네이마르와 마르코 베라티는 9일 진행된 리그1 공식 사진 촬영 일정에 참여하지 않아 이적 전망에 힘을 실었다.
네이마르와 함께 팀의 '쌍두마차'로 활약해오던 킬리안 음바페도 계약 연장을 두고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터라 PSG의 공격라인에는 새 시즌 큰 폭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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