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만 4할 타자 탄생 없다’ 아라에즈, 3할 7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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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만 4할 타자 탄생 없다’ 아라에즈, 3할 7푼 붕괴

이는 지난 개막전부터 타율 0.500을 기록한 아라에즈의 시즌 최저 타율.

아라에즈가 마지막으로 시즌 타율 4할 대를 기록한 것은 이미 오래전 일.

이후 아라에즈는 지난달에 꾸준히 3할 7푼과 3할 8푼 정도의 타율을 유지했으나, 최근 3경기에서 안타 1개만을 추가하며,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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