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서 흔적도 없다…'이강인 단짝' 네이마르, 사우디만이 탈출구→"여전히 유럽 잔류 원해"

PSG 훈련 영상에서는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스스럼 없이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기 전날인 2일 입국 당시 이강인은 네이마르와 케일러 나바스와 함께 등장했으며, 오픈 트레이닝에서도 팬들이 이강인의 이름을 연호하자 네이마르는 이강인에게 다가가 직접 이강인의 손목을 잡고 손을 흔들었다.

이강인과의 단짝 케미로 관심을 받았던 네이마르가 PSG의 계획에서 제외되며 사우디행까지 제기된 가운데, 네이마르가 PSG 잔류로 이번 시즌 이강인과의 경기장 내 호흡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