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중 포수의 2루 송구에 뒤통수를 맞았고, 뇌진탕 위험으로 일주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다행히 그린은 쓰러지지 않았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0일 "그린은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갔다"며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나와야 일주일 뒤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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