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서 돋보인 불펜의 호투 릴레이…'삼성 역전승' 이끌다
삼성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6-4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2연패를 끊고 40승1무56패를 만들었다.
8회초 김성윤의 1타점 적시타로 3-3 균형을 맞춘 삼성은 8회말 우규민 대신 이재익을 마운드에 올렸다.
선두타자 정수빈의 안타와 김재호의 희생번트, 로하스의 땅볼로 2사 3루가 됐고 삼성 벤치는 양석환 대신 김인태와의 승부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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