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건수 7년만의 최다… 강남3구·용산 매물 소진
낙찰률은 37.5%로 전달(32.9%) 대비 4.6%포인트(p) 상승했으며 낙찰가율 역시 6월(78.0%) 대비 2.3%포인트 오른 80.3%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83.6%) 이후 9개월 만에 80%대를 회복했다.
경매 신건과 유찰 건수가 모두 증가했으나 강남3구(강남·송파·서초)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 내 일부 아파트가 1~2회차에 빠르게 소진되면서 서울 전체 낙찰률과 낙찰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 아파트 낙찰률은 35.8%로 전월(27.9%) 보다 7.9%포인트 상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