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민은 가방 속 애장품을 소개했다.
김종민은 명품 브랜드 V사 가방을 보여주며 "내 생일날 신지가 선물해 줬다.평소에 가방을 잘 안 갖고 다니니까 쓰라고 줬다"고 웃었다.
이어 지갑 속 두둑한 현금 꾸러미에 대해 "사실 현금은 갖고 다닐 일이 없는데 친구들 아이들을 갑자기 만나면 용돈 줘야 하니까 항상 가지고 다닌다.다 떨어지면 또 찾아놓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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