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고깃집 먹튀 아냐, 직원 실수" 뒤늦게 해명한 식당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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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고깃집 먹튀 아냐, 직원 실수" 뒤늦게 해명한 식당업주

하지만 A씨는 "다른 각도에 있는 CCTV를 확인해 보니 저희 직원이 그 가족이 아닌 다른 테이블 계산서로 음식값을 계산했다.먹튀가 아니라 계산을 한 것이었다"며 "오해해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값을 제대로 지불 했음에도 '먹튀 손님'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다.

지난 2021년 12월 남양주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B씨는 "먹튀를 당했다"며 가게 내부 CCTV 영상을 캡처해 공개했으나, 알고보니 직원의 계산 실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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