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잼버리 참가자 12일까지 무료 대중교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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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잼버리 참가자 12일까지 무료 대중교통 지원

인천시는 시내에 체류 중인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4천200여명에게 오는 12일까지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참가자들이 인천지하철 1·2호선과 인천 준공영제 시내버스 186개 노선을 공짜로 탈 수 있게 했다.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잼버리 참가자 신분 확인을 위해 스카우트 복장(스카프 항건 포함)을 착용하거나 ID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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