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은 개막 후 89경기에서 타율 0.224(290타수 65안타) 8홈런 33타점 OPS 0.686으로 기대했던 파괴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 2월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김재환을 일찌감치 2023 시즌 4번타자로 고정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
"우리 팀 키플레이어는 김재환이다.김재환이 살면 두산 타선이 굉장한 폭발력을 지닐 수 있다"며 김재환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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