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는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0%, 영업이익 71% 하락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9일 엔씨소프트는 2023년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홍원준 CFO는 "모바일 게임처럼 기록적인 매출을 보여주기에는 장르 특성상 어렵다"라며 "TL이 단독으로 리니지와 같은 매출을 상쇄하지는 않겠지만, TL 외에도 블레이드&소울2도 대만과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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