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카카오톡 이름을 닉네임으로 설정해놨다가 소개팅남한테 까였다는 사연이 공개되었다.
작성자 A씨는 "소개남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까서 어이없어서 친구한테 말하니까 카톡이름 자기 이름으로 안 해놓는 애들 중에 정상 없었다며 제가 이상하다고 오히려 제 탓을 한다.카톡 이름 본명으로 안 해놓으면 이상한가요??"라고 물으며 소개팅남과의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네티즌들 "나였어도 안 만나고 싶었을 것 같다.." 부정적 반응 이에 당황한 A씨는 "엥 어떤 부분이요? 제가 공쥬, 공쥬거려서요? 그건 농담이었다"라고 답했지만 B씨는 "카톡 이름 정도는 본인 이름으로 해두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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