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군부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들어선 미얀마의 주한대사를 국산 무기 홍보 행사에 초청한 것에 유엔(UN)이 우려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미얀마 군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과는 전혀 관계없다"며 해당 행사에 딴 신 대사의 참석이 정부 정책의 변화나 미얀마 군부로의 무기 이전 허가 의도를 시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사실상 경고장을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있지만, 단순히 우리 정부의 미얀마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있는지 문의하는 차원이라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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