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브이로그에 도전한 이승기는 공항에서 카메라를 들고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는데 태국이 마지막 나라다"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후 방콕행 비행기에 탑승해 조심스레 카메라를 켠 이승기는 "태국까지 40분 정도 남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프로네.나는 쉽지 않다.창피하다" 라며 "내가 처음에 방송할 때는 그런 게 없었다.늘 숨기는 데에 익숙했다.결국엔 자기 PR이 잘 안되는 것 같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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