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달짝지근해: 7510'으로 김희선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람인지라 서로 소통이 돼야 하는 상대역인데, 그래서 어느 누구라도 걱정을 했을 것이다.홍보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니라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웃었다.
또 "제가 작품을 하면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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