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은행 가계대출 역시 4개월 연속 증가, 잔액 기준으로 또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가계부채 문제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7월 가계대출 증가 폭은 2021년 9월(+6조4천억원)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컸다.
주택담보대출은 제2금융권(-4천억원)에서 감소했지만 은행권(+6조원)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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