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친형의 횡령 혐의 재판이 9일 열리는 가운데 친동생 부부가 증인으로 재판장에 선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7차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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