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이 늘어남에 따라 '노20대존' 카페가 등장해 자영업자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다.
또 20대 직장인 B씨도 "카페에 작업할 일이 있어서 오래 있으려 했는데, 에어컨이 너무 세서 결국 몇 시간 못 있고 나왔다.가끔 카페에서 오래 있을 때면 사장님이 일부러 에어컨을 세게 트시는 건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손님들의 반응에 한 카페 사장 C씨는 "업주 입장에선 전기세만 더 나가는 건데, 오죽하면 카페 온도를 더 낮추는 방법을 쓰겠냐"고 호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