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스카우트 대원 3만 6000여 명은 8일 오전 10시부터 새만금 잼버리 캠프에서 철수해 수도권으로 대이동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연세대 에브리타임에는 "새만금에서 철수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 중 2000여 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국제캠퍼스 송도학사에서 남은 기간 숙박하기로 긴급하게 결정돼 금일 오후부터 입실 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긴급 공지가 게재됐다.
경찰은 이날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포스코 인재창조원 등 각 스카우트 대원 도착 전 체류지에 경비, 교통 등 경력 총 34명을 투입해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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