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연은 1군 데뷔에 성공했던 2017 시즌 프로 무대 첫 안타를 신고한 뒤 지난해 17타수 4안타로 타격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여줬지만 장타를 기록한 건 이날이 처음이었다.
박유연은 올해 퓨처스리그 42경기에서 7홈런을 쏘아 올리고 장타율 0.445를 기록하는 등 일발장타력을 꾸준히 보여줬다.
두산은 이날 게임을 앞두고 양의지가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돼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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