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짠당포'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이은 현재를 이야기했다.
전한길은 공무원 시험 강사가 되기 전 수능 강사 시절에는 절대 욕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공무원 강의는 성인 대상이니까, 수강생들이 분별할 거라고 믿는 것"이라며 욕을 추임새 정도로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과거 수능 강사 시절 번 돈을 다 털어 학원과 출판사를 차려 사업가 진출을 꿈꿨지만 실패했다"며, 25억 원의 빚더미에 앉아 10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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