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하라! 기동타격대!' 포항 그랜트, K리그 패킹지수 1위 등극
7월 한 달간 누적된 K리그1 패킹(패스) 데이터에 따르면 포항 수비수 그랜트의 전진 플레이가 두드러졌다.
이들의 뒤를 이어 이용(수원FC, 패킹 4133)과 기성용(서울, 패킹 392)이 ‘TOP 5’에 들었다.
패킹 전체 5위에 오른 기성용은 특히 파이널 서드(공격 지역)에서 패스 효율성이 가장 높은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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