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35)이 흔들리고 있다.
양현종은 지난달 6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투구로 시즌 5승(6패)째를 챙긴 이래 3번의 등판에서 한 달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양현종이 선발 투수의 최소 몫인 6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킨 건 6월 24일 kt wiz와의 경기가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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