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북, 월드컵 축구 예선 참여 의사 밝혀"…4년만에 복귀하나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북한이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 전했다.
AFC는 "FIFA와 AFC는 북한으로부터 아시아 예선전 참가 의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북한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해 한국 등과 경기를 치렀지만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도 기권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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