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타구에 맞아 교체됐던 류현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엘비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각)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다음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등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지난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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