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9차전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도루 1볼넷을 기록, 두산의 5-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수빈은 지난달 21일 후반기 시작 후 13경기에서 타율 0.292(48타수 14안타) 1홈런 6타점 6도루 OPS 0.863로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정수빈의 시즌 첫 홈런은 절기상 입추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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